보이차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총정리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서 유래한 후발효차입니다. 일반 녹차와 달리 미생물에 의해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갈산, 카테킨 등 고유한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들이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황실에서 즐겨 마시던 차로도 유명하며, 오래 숙성할수록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오늘은 보이차 효능을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차 주전자와 여러 개의 찻잔

보이차란

보이차는 제조 방식에 따라 생차(자연 발효)와 숙차(인공 발효)로 나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녹차보다 위장에 부담이 적고, 카페인 함량도 한 잔당 30~60mg으로 커피(약 95mg)의 절반 수준입니다. 보이차 효능의 핵심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분 역할
갈산 (Gallic Acid) 지방 흡수 억제, LDL 콜레스테롤 감소
카테킨 지방 연소 촉진, 항산화
폴리페놀 활성산소 제거, 항염
테아닌 긴장 완화, 집중력 향상
탄닌 혈압 조절, 수렴 작용

보이차 추출물 1g에는 갈산이 약 35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 보이차 한 잔에는 갈산이 약 1.06mg이므로, 추출물 형태가 성분 섭취 면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건강 효과 6가지

보이차 효능 가운데 대표적인 여섯 가지를 정리합니다.

① 체지방 감소

보이차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부분입니다. 매경헬스 보도에 따르면, 갈산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하여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습니다. 식약처에서도 보이차 추출물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② 콜레스테롤 개선

하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양학연구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고콜레스테롤 환자가 3개월간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총콜레스테롤이 8.5%, LDL 콜레스테롤은 11.7% 감소했습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4.53% 증가했습니다.


③ 혈압 조절

보이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탄닌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보이차 효능 중 이 부분은 고혈압 예방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참고할 만합니다. 다만 저혈압인 분은 과다 섭취 시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④ 항산화·항염

보이차의 폴리페놀과 카테킨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갈산 역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합니다.


⑤ 소화 촉진

보이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로, 위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보이차를 마시면 느끼함이 줄어들고 소화가 수월해지는데, 중국에서 오랫동안 식후 차로 즐겨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⑥ 숙취 해소

보이차 효능 중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숙취입니다. 보이차의 카테킨과 폴리페놀이 알코올 분해를 돕고, 탄닌이 위벽을 보호하여 음주 후 속 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과 하루 섭취량

보이차 효능이 다양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적정량을 지켜 주세요.

구분 하루 권장량 비고
우려 마시는 경우 3~5잔 (1L 미만) 카페인 30~60mg/잔
추출물 분말 1g (갈산 35mg)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준
저녁 이후 섭취 자제 수면 장애 예방

보이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과다 섭취 시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분은 식사 직후보다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와 카페인에 예민한 분도 섭취량을 줄이거나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차 효능을 최대한 살리려면 공복보다는 식후에, 따뜻하게 우려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줄 요약
보이차 효능 — 갈산으로 체지방 흡수 억제, 카테킨·탄닌으로 콜레스테롤·혈압 개선, 폴리페놀로 항산화·항염, 따뜻한 성질로 소화 촉진. 하루 3~5잔(1L 미만)이 적당하며, 카페인·탄닌 부작용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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